사진출처 : 전북자치도
전북특별법 전부개정안이 내일(27일)부터 시행되면서 자치권을 활용한 전북 발전이 추진됩니다.
전북자치도는 전북특별법 개정안 시행에 따라 농생명을 포함해 문화관광과 미래첨단, 고령친화와 민생특화 등 5대 핵심 산업을 육성하기로 하고 75개 사업을 확정했습니다.
또 전북의 산업지도를 변화시키기 위해 새만금 고용특구를 지정 고시하고 내년에는 농생명 산업지구와 문화산업 진흥지구 등 4개 지구를 정부 협의를 통해 지정해 나간다는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