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MBC 자료사진] 사진은 기사와 관련없음
각 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음악회를 이어갈 장애인 오케스트라가 전북교육청에 들어설 예정입니다.
전북교육청은 내년 5월 창단을 목표로 장애인 오케스트라를 추진 중이라며, 내년 초부터 만 18세 이상 장애인 단원 10명과 지휘자 1명에 대한 채용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장애인 오케스트라는 창단 이후 지역 내 각 학교를 찾아 작은 음악회를 통해 장애인식 개선 등을 지원하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