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 전북현대모터스
전북현대가 새 사령탑으로 전 그리스 국가대표팀 감독 거스 포옛을 최종 낙점했습니다.
우루과이 출신인 거스 포옛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선덜랜드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레알 베티스 등 다양한 리그와 클럽에서 경험을 쌓아왔으며, 최근 대한민국 국가대표 감독으로 협상까지 진행됐던 인물입니다.
전북현대는 "K리그 역대 최고 수준의 사령탑"이 될 것이라고 자평하며 "세계 최고의 무대에서 쌓은 경험과 노하우가 팀을 다시 일으킬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