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Air
'3년차 초등학교 직원' 분향소, 12일만에 차려져
2024-12-24 311
허현호기자
  heohyeonho@gmail.com

[AI로 생성한 이미지]

[선명한 화질 : 상단 클릭 > 품질 720p 선택]

안타깝게 목숨을 잃은 한 3년차 초등학교 행정직원의 분향소가 전북교육청에 차려졌습니다.


오늘(24일) 전북교육청 1층 로비에 마련된 분향소에는 오전 중 서거석 교육감을 비롯해 교육청 직원들과 고인의 동료 등이 방문해 헌화하고 묵념을 하는 등 추모를 이어갔습니다.


지난 12일 전북의 한 초등학교에서 일하던 3년차 초등학교 행정직원이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으며, 직장 내 괴롭힘과 업무 과중으로 고통을 받아왔던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