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MBC 자료사진]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이 2주 연속 올랐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오늘(25일) 나왔습니다.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18∼22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508명을 대상으로 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2.0%포인트)한 결과,
윤 대통령의 국정 수행 긍정 평가는 25.7%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일주일 전 조사(23.7%)보다 2.0%포인트(p) 오른 것입니다.
부정 평가는 일주일 전 조사(73.0%)보다 2.7%p 낮아진 70.3%로 나타났습니다.
리얼미터는 "부산·울산·경남(PK)과 대구·경북(TK), 보수층 등 여당 지지층이 결집한 결과"라고 분석했습니다.
이번 조사는 무선(97%)·유선(3%)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고, 응답률은 3.2%였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누리집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