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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 사망 사고 후 술타기 혐의.. 포르쉐 운전자 1심
2024-11-12 1204
전재웅기자
  rebear@jmbc.co.kr

[MBC 자료사진]

음주 사망 사고를 낸 뒤 술타기로 범행 축소까지 시도한 스포츠카 운전자의 1심 선고가 오늘(13일) 전주지방법원에서 진행됩니다. 


남성은 지난 6월 전주 덕진구에서 음주 상태로 차를 몰다 교통사고를 내 18세 여성을 숨지게 하는 등 2명의 사상자를 낸 혐의를 받습니다.


앞서 검찰은 법정 최고형인 징역 7년 6개월을 재판부에 요청했으며, 법원은 지난달 추가 서류 검토를 이유로 선고를 한 차례 미룬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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