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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 생산·소비·수출·고용 지표, 모두 하락
2024-11-10 1932
이종휴기자
  ljh@jmbc.co.kr

[전주MBC 자료사진]

전북지역 생산과 수요, 수출, 고용 등 실물경제 지표가 모두 하락했습니다.


한국은행 전북본부가 발표한 실물경제동향에 따르면 9월중 전북의 제조업 생산은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6.6% 감소했고, 대형소매점 판매와 승용차 신규 등록은 각각 6.8%와 6.0% 감소했습니다.


9월중 수출은 4.5억 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24%나 감소했고, 취업자 수는 99만 7천 명으로 7천 명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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