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MBC 자료사진]
전북에서 매출액이 가장 높은 상권은 전주 신시가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전북지역 주요상권 동향(2015~2022년)'에 따르면 2022년 기준 도내 25개 주요 상권 가운데 전북도청 인근의 전주 신시가지 상권의 사업체당 1년 매출액이 8억 9,990만 원으로 전북 최고였습니다.
이어 익산시 영등동 일대가 5억 7,840만 원, 군산시 나운사거리 5억 7,360만 원 순이었습니다.
개업사업체 수는 신시가지 389개, 익산 영등동 일대 359개 순으로 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