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MBC 자료사진]
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집권 준비팀으로 불리는 '당 대표 총괄특보단'에 도내 정치인들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이 오늘(6일) 55명의 당 대표총괄특보단 인선을 마무리한 가운데 총괄특보단장에 고창 출신인 5선의 안규백 의원이 임명됐으며 3선인 안호영 의원이 정무 특보단장의 중책을 맡았습니다.
또 초선인 박희승 의원은 민생특보, 이성윤 의원은 법률특보에 발탁됐으며, 이돈승 당 중앙위원은 원외 인사로 유일하게 특보단에 승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