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MBC 자료사진]
건설업계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전북개발공사가 지역 업체 참여 비율을 최고 수준으로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공사는 지역 업체 참여율 75%, 지역 인력·장비 사용률 90% 이상을 목표로 하고 신규 발주 사업에 대해 지역 제한 또는 지역 업체 공동 참여 49% 이상을 의무화했습니다.
지난해 공사가 신규 발주한 익산 부송 4지구 공공임대, 김제 도시재생 중심거점시설 등 16개 건설 현장은 100% 도내 업체가 수주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