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MBC 자료사진]
멀리 떨어진 도서관의 책도 가까운 도서관에서 빌려보고 반납할 수 있습니다.
전주시는 시민들의 도서 대출 편의를 위해 전주지역 12개 시립도서관과 28개 공립 작은도서관에서 상호대차 서비스인 '옴서(書)감서(書)'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1년 동안 이 서비스로 시민들이 빌려본 도서는 총 55만 3000여 권, 하루 평균 2240권으로 전년대비 10% 이상 증가했습니다.
서비스를 이용하기 이해서는 전주시립도서관 누리집에서 원하는 책을 찾아 신청하면 되며, 최대 3권까지 신청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