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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 벧엘장애인의집' 학대·횡령 이사장·원장 징역형
2021-09-16 290
조수영기자
  jaws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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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작년 장애인 학대 사건이 불거진

장수군 '벧엘장애인의 집' 관계자들이

징역형을 선고 받았습니다.


전주지방법원 남원지원은

장애인강제추행 등의 혐의로

기소된 벧엘장애인의 집 이사장

서 모 씨에게 징역 2년 실형을,

업무상 횡령 혐의로 재판을 받아온

원장 강 모 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각각 선고했습니다.


서 씨 등은 지난 2016년부터 2019년까지

장애인 16명을 때리거나 성추행하고 이들의 

생계급여를 빼돌린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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