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 내막증.](/uploads/contents/2024/07/a1e97c111eb06263eb4a2ca513182c8e.jpg)
![자궁 내막증.](/uploads/contents/2024/07/a1e97c111eb06263eb4a2ca513182c8e.jpg)
사진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일주일째 폭염 경보가 이어지며 전주의 수은주가 36도를 넘어섰습니다.
전라북도 전 지역에 폭염 경보가 발령된 가운데, 오늘(1일) 오후 2시 기준 낮 최고 기온은 전주 완산이 36.6도로 가장 높았고, 고창과 완주 35.3도, 무주 35.2도 등을 기록했습니다.
시군 대표 지점 기준으로 올해 중 가장 더웠던 날은 지난달 29일로 무주군이 35.2도를 기록한 바 있지만 이를 경신한 겁니다.
기상청은 오후에 기온이 더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며 올들어 가장 더운 날로 기록될 가능성이 높겠다고 밝혔습니다.
저녁에는 내륙 지역을 중심으로 5~60mm의 소나기가 내리기도 하겠지만 무더위를 식히기에는 역부족일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내일도 36도까지 기온이 오르는 폭염이 지속되겠다며 야외활동 자제와 충분한 수분 섭취 등 폭염 대비 행동요령을 준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