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Air
남원 초중고 식중독 의심환자 7백명 대로 급증
2024-07-04 207
이창익기자
  leeci3102@hanmail.net

[전주MBC 자료사진]

[선명한 화질 : 상단 클릭 > 품질 720p 선택]

남원지역 초중고에서 발생한 급식 식중독 의심 환자가 7백여 명을 넘어섰습니다.


전북자치도교육청은 남원지역 초중고 52곳 중 22개 학교에서 오늘까지 모두 740여 명의 학생과 교직원이 구토와 발열, 설사 등 식중독 의심증세를 보여 병원을 찾았다고 밝혔습니다.


교육청과 남원시는 여러 학교에서 식중독 환자가 나온 것으로 미뤄 특정업체의 급식 식재료에 문제가 있을 것으로 추정하고 역학조사에 들어갔습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