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이 참 좋다] 전주MBC 2025년 04월 23일](/uploads/contents/2025/04/0c12ea061c27678d55c70e8a258ed361.jpg)
![[전북이 참 좋다] 전주MBC 2025년 04월 23일](/uploads/contents/2025/04/0c12ea061c27678d55c70e8a258ed361.jpg)
[전주MBC 자료사진]
채식 등 저탄소 학교 급식을 실천하는 학교가 꾸준히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북교육청에 따르면, 1, 2주에 한 번 탄소 배출 저감을 위한 채식 위주 식단을 실천하는 저탄소 환경급식 실천학교와 중점학교로 지정된 학교는 147곳으로 지난해보다 33개 학교가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들 학교는 채식뿐 아니라 지역·제철 식자재 활용과 잔반 줄이기 등을 통한 탄소 저감은 물론 관련 수업과 활동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교육청은 선정된 학교에 연 200만 원에서 최대 1,000만 원의 활동 운영비와 교육자료 구입비를 지원하는 등의 방식으로 탄소 저감 급식을 장려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