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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소속 운동선수 처우·지원 개선해야"
2025-04-27 1672
조수영기자
  jaws0@naver.com

[전주MBC자료사진]

전북도청 소속 직장운동부의 처우를 개선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박정규 도의원이 전북도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도청 소속 운동경기부 선수가 받는 연봉 하한선은 5,500만 원으로, 최소 8천만 원인 부산과 1억 7천만 원까지 지급하는 경남에 비해 적었습니다.


박 의원은 우수선수 영입비 역시 서울시의 절반 수준인 2천만 원에 불과하다며, 올림픽 유치를 위한 홍보예산도 중요하지만 지역 체육 인프라 구축에도 관심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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