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정다감] 전주MBC 2025년 04월 20일](/uploads/contents/2025/04/35072e04eb35f9693b1133e4e576aa9a.jpg)
![[다정다감] 전주MBC 2025년 04월 20일](/uploads/contents/2025/04/35072e04eb35f9693b1133e4e576aa9a.jpg)
[전주MBC자료사진]
정부의 농업분야 추경 예산안이 농민을 외면했다는 비판이 나왔습니다.
국회 이원택 의원은 최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전체회의에서 5,600억대 추경예산 가운데 농림부의 '공공배달앱 지원 사업'을 문제로 지적하며 "도심형 사업을 농촌 예산에 억지로 끼워 넣었다"고 질타했습니다.
반면 농기자재 생산비 지원과 높은 이자 부담을 경감하는 사업 등에 대한 증액 요구는 외면했다며, 정부가 보여주기식 사업에만 집착하며 농업을 홀대하고 방기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