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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 이차전지·방위산업 학과 신설.."국가성장 주도"
2025-04-29 618
허현호기자
  heohyeonho@gmail.com

[전주MBC 자료사진]

전북대에 이차전지와 방위산업 등 지역 산업과 연계된 분야의 학과가 신설됩니다.


전북대는 교육부의 첨단분야 모집 정원 조정에 선정돼 2026학년도부터 첨단방위산업학과 20명과 이차전지공학과 30명의 정원을 신규 확보했으며, 항공우주공학과 정원 12명을 늘렸다고 밝혔습니다.


글로컬대학30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과의 산업 협력을 추진해왔던 전북대는, 관련 인재를 양성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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