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정다감] 전주MBC 2025년 04월 20일](/uploads/contents/2025/04/35072e04eb35f9693b1133e4e576aa9a.jpg)
![[다정다감] 전주MBC 2025년 04월 20일](/uploads/contents/2025/04/35072e04eb35f9693b1133e4e576aa9a.jpg)
사진출처 : 기상청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오늘(21일) 전북 전주의 한낮 기온이 28.6도를 기록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기온을 보였습니다.
또, 전북 익산이 28.4도를 비롯해 완주와 군산, 김제, 정읍, 부안의 기온도 27도를 웃돌며 평년보다 6~10도 가량 높아 때이른 초여름 더위를 보였습니다.
내일 새벽부터 서해안에서 비가 시작돼 오후 늦게까지 10~40mm가량의 비가 내리면서 한낮 기온이 20도 안팎으로 떨어져 평년 기온을 회복할 전망입니다.
한편, 금요일인 25일부터 주말까지 전북 동부의 아침 기온이 4도 안팎으로 떨어지는 등 급격한 날씨 변화가 예상돼, 개화기 과수를 비롯한 농작물 피해에 대비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