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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황금연휴 전주 곳곳에서 '호주문화' 체험 행사
2025-04-10 848
김아연기자
  kay@jmbc.co.kr

사진출처 : 전주시

5월 황금연휴 기간 전주에서 호주의 문화를 접할 수 있는 문화 행사가 펼쳐집니다.


전주시는 다음 달 3일부터 8일까지 전주 한옥마을과 팔복예술공장에서 '2025 전주세계문화주간-호주문화주간'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호주 커피와 디저트 시식, 싱어송라이터 '올리비아 마쉬'의 미니콘서트, 방송인 샘 해밍턴의 '영어로 읽는 블루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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