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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신항' 논란에 국회의원 가세.. 갈등 확산 조짐
2025-04-02 610
조수영기자
  jaws0@naver.com

[전주MBC 자료사진]

내년 개항을 앞둔 새만금 신항의 운영 방식을 놓고 지역구 국회의원까지 가세하며 갈등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새만금권을 지역구로 둔 이원택 의원은 어제(1일) 도의회 기자간담회에서, 군산과 김제가 의견 대립을 보이는 새만금 신항 운영방식에 대해 전북도가 중립적인 태도를 보이지 않아 오점을 남겼다고 비판했습니다.

이 같은 주장은, 새만금 신항을 군산항과 묶지 말고 별개의 항만으로 운영하자는 김제시 의견을 두둔하는 것으로 해석됩니다.

반면, 또 다른 새만금권 지역구의 신영대 의원은 오늘(2일) 새만금 신항을 군산항과 연계하자는 대조된 입장문을 발표한 가운데, 군산시의회가 이원택 의원에 대한 규탄 기자회견까지 예고해 지역 갈등이 더 확산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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