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정다감] 전주MBC 2025년 03월 16일](/uploads/contents/2025/03/3e5802aa587d90664579ee31df64b3c9.jpg)
![[다정다감] 전주MBC 2025년 03월 16일](/uploads/contents/2025/03/3e5802aa587d90664579ee31df64b3c9.jpg)
[전주MBC 자료사진]
3월 들어 기록한 이례적인 적설량으로 비상 대응체계가 가동되고 있습니다.
전북자치도는 오늘(18일) 새벽부터 오후까지 진안군에 17.7cm의 적설량을 기록하는 등 도내 전역에 걸쳐 눈이 내려 쌓이면서 비상 1단계를 발령하고 동부권을 중심으로 8개 시·군 179개 구간에 장비와 인력을 투입해 제설에 나섰습니다.
현재까지 피해상황은 없지만, 무주와 남원 지역 도로 4개 노선과, 지리산과 마이산 등 공원 탐방로, 그리고 연안여객항로가 전면 통제되는 등 비상 대응이 강화된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