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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대학가에 '소비자이동상담실' 운영
2025-03-18 474
조수영기자
  jaws0@naver.com

[전주MBC 자료사진]

대학생들이 소비자 피해를 겪지 않도록 예방활동이 전개됩니다.


전북자치도는 오늘(18일)부터 전북대학교를 시작으로 도내 9개 대학을 차례로 돌며, ‘찾아가는 소비자이동상담실’을 운영하고 새 학기마다 반복되는 불법 판매를 예방하는 활동에 나섭니다.


도는 방문판매업체 직원이 강의실을 찾아 어학교재를 필수 교육 서비스인 것처럼 속여 판매하거나 피부 테스트를 빙자해 고가의 화장품을 강매하는 사례가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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