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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키즈" 말고 "아이러브존" 완주군, 아동친화상점 24곳 운영
2025-02-05 223
임홍진기자
  pink5467@jmbc.co.kr

사진출처 : 완주군

완주군 아동옴부즈퍼슨사무소가 아이와 부모가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아동친화상점 '아이러브존'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아동옴부즈퍼슨사무소는 어린이의 출입을 제한하는 '노키즈존' 문제에 대한 대안으로 아동친화상점 '아이러브존' 24곳을 지정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아이러브존'은 아동과 부모의 이용이 많은 카페 또는 음식점으로, 선정되면 지정 현판을 부착하고 30만 원 이내의 아동친화 물품을 지원받을 수 있는데 올해 40곳까지 늘어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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