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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립가구 발굴 '전주함께라면' 7·8호점 운영
2025-02-05 214
김아연기자
  kay@jmbc.co.kr

[전주MBC 자료사진]

고립 위기 가구 발굴을 위한 무인 라면카페, '전주함께라면'이 확대 운영됩니다.


전주시는 6개 사회복지관에서 운영해온 '전주함께라면' 카페를 '전주청소년센터'와 '청년식당 사잇길' 등에 추가로 조성해 모두 8곳으로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시민 누구나 라면을 기부하거나 끓여먹을 수 있는 '전주함께라면'은 실제 고립 가구의 발굴로도 이어져 가성비 좋은 사회복지의 사례로 호응을 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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