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MBC 자료사진]
전북지역에 내려졌던 기상특보가 해제되면서 출입통제가 완화되고 있습니다.
전북자치도는 순창 국도 21호선 밤재구간의 통행은 정상적으로 이뤄지고 있고 군산 등 섬지역을 오가는 5개 항로 여객선 운항과 국립공원 탐방로도 점검 이후 재개할 방침입니다.
현재까지 접수된 인명과 농수축산시설의 피해는 없는 상황이며, 전북도는 한파가 이어지고 있는 만큼 독거노인 등 한파 취약계층의 안부 확인과 한파쉼터 이용 등을 시군에 독려한다는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