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MBC 자료사진] 사진은 기사와 관련없음
익산시가 장애인 개인 예산제를 실시합니다.
익산시는 정부의 '장애인 개인예산제 시범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국비 8,600만 원을 확보해 장애인 바우처 이용 장애인 25명을 대상으로 바우처 지급액의 20%를 보다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기존 요양서비스와 재가서비스 등에 바우처 사용을 제한했던 것과 달리 1인당 20만 원에서 최대 159만 원까지 장애인 복지와 관련된 시설 이용이나 서비스 등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