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MBC 자료사진]
국민의힘 전북도당위원장인 조배숙 의원이 주말 윤석열 탄핵 반대 집회에서 '사기 탄핵'을 주장하고 나섰습니다.
조배숙 의원은 지난 4일 서울 한남동에서 열린 탄핵 반대집회에서 "공수처는 내란죄에 대한 수사권이 없는데도 영장을 청구하는 등 '사기 탄핵'에 나서고 있다며 법치와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싸우자"고 발언했습니다.
조 의원은 윤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에 불참하고 국회 법사위에서는 "계엄이 내란죄라는 부분은 신중히 접근해야 된다"고 말해 질타를 받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