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자료사진]
새해 시무식에서 각계 기관 단체들은 제주항공여객기 참사 희생자를 추모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전북은행은 오늘 본점 대강당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사고 희생자를 추모하는 묵념과 함께 유가족에게 위로의 뜻을 전했으며, 새해에는 중소기업 지원과 지역 현안사업 추진에도 동참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북농협과 NH은행 전북본부는 국가 애도기간임을 감안해 시무식은 열지 않고 임직원들이 임실 호국원을 찾아 참배하는 것으로 새해 일정을 시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