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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기업심리지수 기준치 밑돌아.. "경기 전망 비관"
2024-12-27 270
이종휴기자
  ljh@jmbc.co.kr

[전주MBC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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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들의 경기 체감과 전망이 기준치를 크게 밑도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전북본부의 12월 기업경기 조사에 따르면 전북지역 제조업 기업심리지수는 87.9였고 비제조업 심리지수는 87.1로, 기준치 100을 크게 밑돌고 있습니다.


11월과 12월 모두 기업심리지수가 90 이하로 하락해, 기업들이 경기를 평균치보다 비관적으로 보는 것으로 해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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