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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서신‧서외지구, 도시재생 사업 선정.. 177억 원 투입
2024-12-25 539
강동엽기자
  soros@jmbc.co.kr

사진출처 : 전북자치도

부안 서신‧서외지구가 정부의 도시재생사업에 선정됐습니다.


전북자치도는 국토부의 뉴빌리지 신규공모에 부안읍 서외리 노후 주거 밀집지역이 선정됐다며, 국비 등 177억 원이 투입돼 도로개설과 생활편의시설 공급 등이 추진된다고 밝혔습니다.


국토부 뉴빌리지 사업은 전면 재개발이나 재건축이 어려워 정비 사각지대에 놓인 노후 연립 및 다세대 주택 등 저층 주거지역의 정주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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