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MBC 자료사진]
조배숙 의원의 익산 사무실 항의 방문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민주당내 최대 계파인 더민주 익산혁신회의는 오늘(12) 오후 12.3 내란 사태를 두고 내란죄가 맞는지 신중하게 접근해야 한다는 조 의원의 발언은 폭도 윤석열을 비호하는 망언이었다며 익산 시민들은 한없이 부끄럽고 분노에 치를 떨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그러면서 민주주의 성지 호남의 피가 살아 있다면 조 의원은 호남 민심을 대변해 오는 14일 반드시 탄핵안을 찬성해야 한다고 경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