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로부터 전북노동연대 "尹 담화는 내란 동조세력 결집용"
2024-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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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연기자
kay@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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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아래로부터 전북노동연대
윤석열 대통령의 담화와 관련해 비판 성명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아래로부터 노동연대'는 "이번 담화는 내란 동조 세력들에게 결집하여 자신을 지키라는 구명 신호용"이었다며, "윤석열을 즉각 체포할 이유를 분명히 보여준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 순간에도 내란을 옹호하며 헌정 중단을 꾀하는 세력이 활개치고 있다"며, 국민의힘 소속 국회의원과 단체장 등의 내란 동조 논란에 대해서도 규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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