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MBC 자료사진]
김건희 특검법 재표결과 윤석열 탄핵소추안이 모두 무산되면서, 노동단체가 대통령 즉각 체포를 촉구했습니다.
아래로부터 전북노동연대는 오늘(8) 성명을 내고,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이제 자신이 국정을 관리할 것"이라고 말했지만 "대통령과 권력을 분점 하는 2~3인 국정 운영 체제는 비현실적이며 대통령 권력 참칭"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제 국회의 시간은 끝났고, 총파업에 나서 이 사회를 물리적으로 멈추고 하루라도 빨리 내란범을 끌어내려야 한다고 경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