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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MBC 자료사진]
전북자치도의회는 이번주부터 본격적으로 전북자치도와 도교육청에 대한 예산 심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예산안 심의는 오는 12일까지 진행되며 심의 예산 규모는 전북자치도가 본예산 대비 7,011억 원 증액된 10조 6,919억 원, 도교육청은 본예산 대비 710억 원이 증액된 4조 5,732억 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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