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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복원에 귀기울여 달라".. 정의구현사제단 전주에서 월요미사
2024-12-02 201
전재웅기자
  rebear@jmbc.co.kr

[전주MBC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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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생태계 복원을 위한 해수 유통을 촉구하는 야외 미사가 앞으로 전주에서 열립니다.


천주교 정의구현전주교구사제단은 오늘(2일) 전북도청 앞에서 미사를 열고 새만금의 오염 상황에서도 정부가 산업단지 확장 계획을 발표했다며 생태계 복원이 시급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사제단은 올 7월부터 부안 해창갯벌에서 월요미사를 진행해 왔으며, 전북자치도가 어민과 지역사회 요구에 귀기울여야 한다며 전주로 미사 장소를 옮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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