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MBC 자료사진]
전국을 순회하며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 여론전에 나서고 있는 조국혁신당이 이번엔 전주를 찾습니다.
오늘(22일) 혁신당에 따르면, 조 대표는 이날 오후 5시 전주 풍남문광장에서 '탄핵다방 전주점'을 엽니다.
혁신당은 윤 대통령의 탄핵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알리겠다며 '탄핵다방 캠페인'을 벌이고 있습니다.
혁신당은 이달 2일 대구에서 처음 시작해 목포와 여의도에서 탄핵다방을 열었습니다.
조 대표는 현장에서 도민들과 함께 음료를 나누며 윤 정권 조기 종식을 촉구할 예정입니다.
조 대표는 탄핵다방을 열기에 앞서 전북대 사회대학생회 초청 특별강연도 진행합니다.
강연은 이날 오후 1시 30분 전북대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우리가 결정하는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