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MBC 자료사진]
신혼부부 대상 임대 주택 공급 등 전북자치도가 혼인율 감소와 저출생 대책을 내놨습니다.
김관영 도지사는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모두 1,089억 원을 투입해 '전북형 임대 주택' 500세대 공급과 결혼 '스드메' 비용과 대출 이자 지원 등 71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난임 치료와 산후 건강 지원에는 모두 206억 원이 투입되며, 남성 육아 휴직시 40명을 대상으로 월 30만 원의 장려금을 지급하는 대책이 포함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