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MBC 자료사진] 사진은 기사와 관련없음
전북도내 10가구 가운데 4가구는 집을 소유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주택소유통계에 따르면, 전북도내 집을 소유한 가구는 전체의 59%인 46만 5천 가구, 무주택 가구는 41%인 32만 2천 가구였습니다.
지역별 무주택 가구가 가장 높은 곳은 서울로 51.7%였고, 가장 낮은 곳은 울산 36.1%였으며, 전북의 무주택 비율은 전국 평균 43.6%보다는 낮은 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