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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MBC 자료사진]
전북자치도가 실질적인 자치권 확대를 앞두고 준비상황을 점검했습니다.
전북도는 오늘(13일), 특별자치도의 자치권을 규정한 전북특별법상 333개 특례가 조만간 시행됨에 따라, 새만금 고용특구와 농생명산업지구 등 지역별 특화사업을 벌이기 위한 지구 지정 등 추진 상황을 살폈다고 밝혔습니다.
김관영 지사는 점검 회의를 주재해, 다음 달 27일 전북특별법 개정안이 시행되면 전북이 도약하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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