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MBC 자료사진]
프로농구 KCC 이지스 연고 이전 사태의 여파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전라북도는 현재 사안을 엄중하게 인식하고, 비슷한 사태 재발을 막기 위해 지자체 상급기관으로서 KCC 연고 이전의 발단이 된 전주시 실내체육관 건립 사업의 행정절차 지연 등 미비점을 점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전주시는 당초 올해까지 신축공사를 끝낸다는 계획이었지만 완공이 3년 늦춰졌고, KCC의 연고 이전까지 마무리되면서 향후 체육관 활용에도 어려움이 예상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