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정다감] 전주MBC 2025년 04월 20일](/uploads/contents/2025/04/35072e04eb35f9693b1133e4e576aa9a.jpg)
![[다정다감] 전주MBC 2025년 04월 20일](/uploads/contents/2025/04/35072e04eb35f9693b1133e4e576aa9a.jpg)
[전주MBC 자료사진]
전국적인 증가세에 힘입어 전북지역 출생아 수도 지난해 초부터 지속적으로 늘고 있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2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전북지역 출생아 수는 지난해 6,784명으로 23년보다 2.4%인 162명이 늘었으며, 올해는 2월까지 2달간 1,225명이 태어나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2%인 24명이 늘었습니다.
한편 전국적으로는 지난해 신생아 수가 전년보다 3.6% 증가했고, 올 들어 2월까지 증가율도 7.6%로 전북보다 높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