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정다감] 전주MBC 2025년 04월 20일](/uploads/contents/2025/04/35072e04eb35f9693b1133e4e576aa9a.jpg)
![[다정다감] 전주MBC 2025년 04월 20일](/uploads/contents/2025/04/35072e04eb35f9693b1133e4e576aa9a.jpg)
[전주MBC자료사진]
새만금 잼버리 파행 문제를 다룬 최근 감사원 감사 결과와 관련해 전북도정의 진솔한 사과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이수진 전북자치도의원은 오늘(22일) 기자회견에서 잼버리를 유치하며 부적절한 부지를 선정하고 현실성 없는 유치계획서를 작성한 당시 전북도정의 최종 결정권자인 송하진 전 지사가 도의적 책임을 지고 사과하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잼버리 집행위원장이었던 김관영 지사에 대해서도 무엇을 잘못했고 어떻게 책임지겠다는 것인지 밝히라며, '전북도의 과도한 책임론'을 언급한 건 진정한 반성으로 보기 어렵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