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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붙잡고 정치인 살해 협박한 60대 입건
2025-04-05 1301
류동현기자
  donghyeon@jmbc.co.kr

[AI로 생성한 이미지] 사진은 기사와 관련 없음

귀가하는 초등학생에게 특정 정치인을 살해하겠다고 말한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충남 천안동남경찰서는 어제(4일) 공중협박죄 등의 혐의로 A 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2일 오후 10시쯤 천안시 청당동의 한 초등학교 인근에서 학생들을 상대로 특정 정치인의 이름을 언급하며 "죽여버리고 싶다"고 말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신고를 받고 출동해 A 씨를 현행범 체포했으며, 자세한 범행 경위 등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한편 공중협박죄는 불특정 다수를 향한 살인 예고 등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달 18일부터 시행되고 있으며,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 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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