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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MBC 자료사진]
이팝나무 명소로 이름난 전주 팔복동 철길이 개화 시기에 맞춰 개방됩니다.
전주시는 다음 달 26일부터 5월 6일까지 주말과 공휴일에 한해 팔복예술공장 일원 이팝나무 철길 630m 구간을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시민들에게 개방할 예정입니다.
지난해 처음 한시 개방된 이팝나무 철길은 1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다녀갔으며, 특히 올해는 주간과 야간 개방 구간이 나뉘어져 각기 다른 매력을 선보일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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