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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지역 청소년 5명 중 1명 "자해 생각해봤다"
2025-03-03 597
고차원기자
  ghochawon@gmail.com

[AI로 생성한 이미지]

익산시가 최근 청소년 1500명을 대상으로 실태 조사를 진행한 결과 응답자의 17.5%가 자해, 18.5%가 자살을 생각해 본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시는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함께 자살 예방과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상담·홍보를 확대하는 등 청소년 고민 해결을 지원하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강화할 예정입니다.


이번 조사는 청소년들의 욕구와 고민, 위험·보호 요인을 분석하려는 것으로 초등학교 7개교, 중학교 8개교, 고등학교 5개교 등 총 19개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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