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정다감] 전주MBC 2025년 02월 23일](/uploads/contents/2025/02/aaf9bf992f238a31c1a7f189e6a84fb8.jpg)
![[다정다감] 전주MBC 2025년 02월 23일](/uploads/contents/2025/02/aaf9bf992f238a31c1a7f189e6a84fb8.jpg)
[전주MBC 자료사진]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로 가계와 기업의 대출 이자 부담이 다소 완화될 전망입니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오늘(25일) 기준금리 0.25%포인트(p) 인하를 단행한 가운데 지난해 10월 이후 약 넉 달 동안 기준금리가 연 3.50%에서 연 2.75%로 0.75%p 떨어지면서 대출금리 역시 완만한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난 연말 기준 전북의 금융기관 총 여신은 71조 4천억 규모로 이 가운데 기업 대출이 42조, 가계 대출이 25조에 달해 고금리로 인한 이자 부담이 적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