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정다감] 전주MBC 2025년 02월 23일](/uploads/contents/2025/02/aaf9bf992f238a31c1a7f189e6a84fb8.jpg)
![[다정다감] 전주MBC 2025년 02월 23일](/uploads/contents/2025/02/aaf9bf992f238a31c1a7f189e6a84fb8.jpg)
[전주MBC 자료사진]
경기침체로 개인 파산 등 채무조정 관련 상담이 급격히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북신용보증재단 서민금융종합지원센터에 따르면 지난해 채무조정 등 금융지원 관련 상담 건수가 4천329건를 기록해 전년도 4천179건을 넘어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상담 내역을 보면 개인파산과 개인회생, 신용회복 상담 등이 2천764건을 차지했으며 상담자 3명 중 2명은 부도, 신용불량 등에 따른 채무조정을 문의했던 것으로 집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