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정다감] 전주MBC 2025년 04월 20일](/uploads/contents/2025/04/35072e04eb35f9693b1133e4e576aa9a.jpg)
![[다정다감] 전주MBC 2025년 04월 20일](/uploads/contents/2025/04/35072e04eb35f9693b1133e4e576aa9a.jpg)
[전주MBC 자료사진]
전북도가 기대를 걸었던 전주와 서울의 2036 하계올림픽 공동유치 구상이 무산됐습니다.
대한체육회는 오늘(17일) 올림픽 후보도시 선정 등을 논의하기 위한 이사회를 진행한 결과, 복수의 이사진들이 전주와 서울이 올림픽을 함께 여는 공동개최안을 제안했지만, 정족수 미달로 정식 안건으로 채택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결국 오는 28일로 예정된 대한체육회 대의원 총회엔 전주와 서울이 각각 제출한 단독 개최안이 상정된 가운데, 현재로썬 극적인 변수가 없는 한, 두 지역 중 한 곳이 국내 후보도시로 최종 선정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