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이 참 좋다] 전주MBC 2025년 03월 05일](/uploads/contents/2025/03/d6b61a63c3e2279e623350e97b21fd30.jpg)
![[전북이 참 좋다] 전주MBC 2025년 03월 05일](/uploads/contents/2025/03/d6b61a63c3e2279e623350e97b21fd30.jpg)
[전주MBC 자료사진]
카드 배송을 사칭한 보이스피싱이 급증하고 있어 금융당국이 소비자경보를 주의에서 경고로 상향 발령했습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보이스피싱 피해액이 지난해 9월 249억 원에서 12월에는 610억 원으로 증가했는데, 분석 결과 고령층을 타겟으로 카드를 배송한다고 속여 돈을 빼내간 사례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피의자들은 카드가 발급됐다고 속인 뒤 가짜 고객센터로 전화를 걸게 해 개인정보를 빼내는 수법을 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